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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너스 (Seoul Venus, SLVNS)

by everyrunning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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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비너스(Seoul Venus, SLVNS)는 서울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여성 중심 러닝 크루입니다.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PRRC(Private Road Running Club) 내 여성 멤버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팀입니다.

 


1. 활동

  • 여성 중심: PRRC의 여성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며, 러닝을 통해 건강, 소속감, 연대감을 추구합니다.
  • 정기 모임: 별도의 가입이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인스타그램 등 SNS 공지를 통해 매주 모여 함께 달립니다.
  • 러닝 코스: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주로 정규런을 진행하며 한강, 반포천, 남산 등 서울의 다양한 곳에서 러닝을 진행합니다.
  • 가입 및 참여 방법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한강이나 트랙을 위주로 뛰는 정규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서울 비너스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통해 모임 장소와 시간을 공지합니다.
    • 서울비너스는 별도의 회원제나 가입비 없이, 인스타그램 @seoulvenus을 통해 공지되는 모임 일정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남녀 누구나 공지하는 시간과 장소에 나오며 참여 가능합니다.
    •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고 러닝 팁을 공유하며, 건강한 마인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2. 다양성의 존중

서울비너스는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는 것을 존중하며,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여성들이 각자의 페이스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포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각자의 체력과 목표에 맞춰 자신만의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팀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서가 러닝 자세와 속도를 조절해주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비너스는 결혼, 출산, 육아 등 여성의 생애 주기에 따라 러닝을 잠시 멈추거나 쉬는 시기가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포용합니다. 특히 서울비너스는 세대를 잇는 커뮤니티로서, 엄마와 딸이 함께 뛰는 모습,
오랜만에 돌아온 러너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분위기 등 다양한 삶의 장면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 누구나 함께 달릴 수 있는 커뮤니티
  • 러닝 실력과 상관없이 열린 공간
  •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특히 여성 중심 크루로 시작했지만,최근에는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열린 참여가 가능합니다.

러닝이 주는 즐거움 자체를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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