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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22

러닝훈련종류, 지구력과 속도를 키우는 8가지 방법 1. LSD (Long Slow Distance)LSD는 느리고 오래 달리는 장거리 훈련입니다.최대 심박수의 60~70% 수준으로 60분 이상 달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심폐 기능 강화, 에너지 효율 개선, 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마라톤 준비 시 주 1회 이상 진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2. 템포런 (Tempo Run)템포런은 약간 힘든 강도로 20~40분 정도 연속 달리는 훈련입니다.유산소 역치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방식으로, 평소보다 약간 빠른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마라톤 중반 이후에도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3. 인터벌 (Interval Training)정해진 거리 또는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리고, 그다음 느리게 달리거나 걷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입니다.예를 들어 400m 빠르게.. 2025. 5. 13.
에너지젤 추천, 장거리 러너를 위한 5가지 선택 1. 에너지젤이 필요한 이유러닝 중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은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90분 이상 지속되는 장거리 러닝이나 마라톤에서는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원이 고갈되며, 집중력과 페이스가 급격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때 빠르게 흡수되는 에너지젤은 혈당을 즉시 높여주며, 러닝의 후반부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또한, 젤은 부피가 작고 가벼워 러닝벨트나 포켓에 넣기 쉬우며, 물과 함께 섭취하면 위에 큰 부담 없이 흡수됩니다. 보급용 음식 중에서도 휴대성, 흡수성, 간편함에서 가장 뛰어난 옵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2. 선택 시 고려할 요소모든 에너지젤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다음 요소를 기준으로 선택하면 보다 효율적인 보급이 가능합니다.• 탄수화물 함량: 보통 20~25g 사이. 말토덱.. 2025. 5. 12.
러닝시계와 스트라바 연동법, 훈련 분석의 핵심 1. 왜 앱 연동이 중요한가?러닝 시계의 데이터는 단순히 시계 안에 저장되기만 하면 그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이를 전문 앱과 연동하면, 시각화된 훈련 기록, 페이스 분석, 누적 거리 비교, 구간별 구체적 통계, 커뮤니티 활동 기록까지 가능해집니다.특히 스트라바(Strava)는 전 세계 러너와 사이클리스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동 기록 플랫폼으로, 다양한 러닝 시계 브랜드와 호환됩니다. 이 외에도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 나이키런클럽(NRC), 코로스 앱 등도 각각의 특화된 기능이 있습니다.러닝 시계의 데이터는 단순히 시계 안에 저장되기만 하면 그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이를 스트라바(Strava) 같은 전문 앱과 연동하면 시각화된 훈련 기록, 페이스 분석, 누적 거리 비교, 구간별 통계.. 2025. 5. 11.
달리기 시계 추천, 러너의 필수 아이템 5선 1. 달리기 시계가 꼭 필요한 이유달리기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러너에게는 거리, 페이스, 심박수, 고도 변화, 회복 시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훈련 파트너입니다.특히 장거리 러닝이나 인터벌 훈련에서는 본인의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회복 타이밍을 잡아내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GPS 기반 시계는 거리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며, 일관된 러닝 기록 관리에도 필수적입니다2. 시계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달리기 시계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러닝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기능을 체크해야 합니다.먼저 GPS 정확도는 핵심입니다. 거리 오차가 클 경우 훈련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배터리 지속시간도 중요합니다. 주말마다 장거리 러닝을 즐긴다면 10시간 이상은 지속.. 2025. 5. 11.
러너휴식전략, 부상 없는 달리기의 비결 1. 러닝과 회복, 왜 휴식이 중요한가?러닝은 심폐 기능과 근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동시에 근육과 관절에 미세한 손상을 유발합니다. 이 손상은 충분한 회복과 휴식을 통해 재생되며,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체력과 수행 능력이 향상됩니다. 반대로 휴식 없이 훈련만 지속될 경우, 피로가 누적되고,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며, 오히려 러닝 능력이 저하되는 ‘오버트레이닝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러너들이 열정적으로 훈련하다가 피로 골절, 슬개건염, 아킬레스건염 등 만성 부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러닝 라이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휴식은 게으름이 아닌, 몸을 위한 투자이며, 기록 향상의 필수 과정입니다.2.. 2025. 5. 10.
트랙 vs 도로 러닝 비교 가이드 1. 트랙 러닝과 도로 러닝, 무엇이 다를까?러닝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는 것이 ‘트랙에서 달릴까, 도로에서 달릴까’입니다. 두 방식 모두 러닝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환경, 훈련 강도, 신체 부담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자신의 목표와 신체 상태에 따라 적절한 러닝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 방법은 상황에 따라 병행될 수도 있습니다. 트랙 러닝은 일정한 거리(보통 400m)로 구성된 경기장 내에서 진행되며, 노면이 평평하고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부상 위험이 낮습니다. 반면 도로 러닝은 공원, 자전거 도로, 인도 등 다양한 코스를 활용할 수 있어 거리 감각과 실전 적응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2. 트랙 러닝의 장단점장점트랙은 일정한 거리(보통 400m)로 구성되어 있어 러너가 자신의 페이.. 2025. 5. 9.